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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절반이 지나가는 현재 부동산금융 업계 근황( feat. 죽겠어요) 힘차게 시작하자고 다짐했던 23년도가 벌써 절반이 지나가고 있다.. 증권사 주선 자문업으로 힘차게 이직했는데 업계가 여전히 어려운 상황임.. 우선 심심하다 싶으면 기사가 나오는 *새마을금고는 - 담보대출, PF대출은 사실상 불가능, 50억 원 미만 소액 시설자금대출만 가능 (물론 개인 가계대출은 제외입니다...) * 2금융의 대표주자 저축은행은 체감상 작년의 취급 건수의 1/5도 안되는 거 같습니다.. 금리는 높고, PF대출도 좋은 위치(서울)만 선호, 에쿼티 비율도 사실상 더 기준이 높아진 듯 (부가세 환급분도 계산해서 포함하기 때문) 그리고 기존 취급한 대출들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시장에서의 소문이 파다하죠.. (신뢰도는 알아서 판단하셔야 할 듯) * 농협, 신협, 수협 등 신용협동조합 - 농협, .. 2023. 6. 26.
생각하고 실천하기 - 골프편 영업 쪽에 있는 분들의 영원한 숙제 골프! 필자는 18년부터 골프를 배우기 시작해 필드를 꽤 많이 나갔다.. (즐기기 위해? -> X, 어쩔 수 없이) 처음에는 이런걸 왜 하지? 생각보다 공이 진짜 안 맞네, 돈 아깝다, 배우기 싫다 에서 지금은 너무 재밌다. 하지만 마음만 재밌다고 생각하고 늘 명량골프만 해서 실력이 늘 제자리 걸음이었다. 구력이 5년 가까이 되고 레슨도 한두 번 받았음에도 부끄럽게도 최근에서야 깨백 하였다.. 원인이 뭘까 고민했는데 역시나 1순위 원인은 연습! 그래서 매주 한 번씩은 연습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스크린골프장이든 야외 타석이 있는 연습장이든 나가려고 함. 그리고 종종 골프 관련 채널, 경기도 보려고 노력하고 있음 특히 KLPGA 경기 챙겨본다. 프로들이 샷 하는 모습이나 .. 2023. 6. 12.
오피스텔 투자에 대한 견해(feat. 과거의 투자공식과 현재의 상황은 같을까?) 필자가 분양받은 오피스텔 이번달에 잔금을 쳤다 세입자를 구하며 잔금을 치는 게 일반적이지만 세입자 구하기전 대출과 자기 자금으로 먼저 잔금치고 소유권이전을 완료하였다. 이번에 오피스텔 소유권이전을 하며 오피스텔 투자에 대한 생각을 해보았다. ** 분양받을 시점에 대한 생각 - 택지개발지구의 계획된 부지의 오피스텔 -> 추가적인 공급이 없음, 과도한 공급에 따른 하락 리스크 헷지 - 1군 시공사의 브랜드 -> 주변 오피스텔 대비 브랜드 장점 - 늘어가는 1~2인 가구 -> 1.5룸~2룸 오피스텔 선호 **현재 시점의 생각 - 과도한 공급이 없더라도 시장이 안좋으면 하락할 수 있다 -> 고금리, 현재 상급지 주거형 오피스텔 계약금 포기 물건 속출 - 1군 시공사의 브랜드 -> 그 시공사를 디스하는건 아니지만.. 2023. 6. 12.
5월 31일부터 대환대출 가능(대환대출 플랫폼 출시) 드디어 대환대출 플랫폼이 나온다!! 내일부터라고 한다 그동안 신용대출 한번 받으면 대환하기 너무 번잡했는데 이번 기회로 많이 편리해졌으면 좋겠다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첨부하며 마무리 2023. 5. 30.
생각하고 실천하기 - 독서편 새해 다짐 중 하나가 한 달에 한 권씩 책을 읽겠다는 것이었는데 요새 잘 실천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오래간만에 강남 알라딘 중고 매장에 방문하여 (필자는 중고 매장 좋아함 가성비 짱짱) 책을 살펴보며 3권 구매하였다. 관심 있는 분야만 보다 보니 부동산, 재테크, 세금 등 만 보고 온 것 같다. 독서는 습관화가 안되면 잘 안 하게 되는데 독서의 장점은 누구나 알다시피 많다. 다른 사람이 오랜 시간 생각하고 다듬어서 쓴 글을 쉽게 볼 수 있다는 건 정말 축복인 것 같다. 글을 써본 분들은 글 쓰는 게 얼마나 고심해서 쓰는 것인지 알 것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 직장 - 집 - 운동 - 외출 등 활동 반경, 접하는 매체 등이 한정적이지 않은가? 그것을 뛰어넘게 해주는 게 독서라 생각한다. 그래서 가끔.. 2023. 5. 18.
생각하고 실천하기 - 등산편 필자는 등산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어릴 적 가끔 아버지를 따라다닌 등산과 특히 군 생활 지겹게 다닌 산행 때문인 것 같다. 그래도 올 새해에 아버지가 건강관리차 등산을 권하시며 등산 스틱을 주셔서 집 뒷산이라도 한달에 한 번은 가야지 라고 생각은 했었다. 그러고는 두번밖에 가지 못했었는데 오늘 문득 가봐야겠다 생각하고 산행에 나섰다. 아파트 뒷 길하고 연결되어 있는 작은 산인데 등산하기 좋게 길도 깔아놨다. 평일 이시간대에도 사람들이 많다. 등산하면서 맑은 공기도 마시고 (꽃향기도 은근히 많이 났다) 생각정리도 되어 아주 좋았다. + 건강 증진 올라갈때는 힘들었지만 정상에 오르니 기분이 좋았다. 작은 뿌듯함, 성취감 사소하지만 이런 성취감도 좋다고 생각한다. 20대에는 등산을 왜 하나 싶었는데 이런 .. 2023. 5. 16.
[주관적 방문기] 고양스타필드 티니핑 블룬 페스티벌 필자의 아이들은 캐치 티니핑을 굉장히 좋아한다. 스타필드에서 4월 말부터 하남스타필드를 시작으로 티니핑 블룬 페스티벌을 하는데 고양스타필드는 이번주부터 한다 하여 방문하였다 주말에 가면 장난 아니라 해서 평일 퇴근 이후 방문했다.. 필자도 이름 아는 제일 유명한 하츄핑과 딸래미 필자의 딸의 고개가 돌아간 건 저기 장난감을 팔기 때문이었는데.. 평일임에도 사람이 많아서 찍은 곳마다 다른 사람들 얼굴이 많이 나와서 사진첨부를 많이 하지는 못함. 장난감을 파는데 할인을 많이 한다 하여 여러 개 사주면 생각보다 지출이 크다... 이래서 파산핑, 등골핑 이라고 하나 봄.. 솔직히 이것만 보고 방문하기에는 조금 아쉽다.. * 요약 : 사진 몇 장 찍기에는 좋음, 솔직히 기대 이하, 주말에는 가지 말 것, 장난감 한.. 2023. 5. 11.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사전점검 후기(feat. 역시 대단지 조경은 좋다) 필자가 보유한건 아니지만 오늘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사전점검을 다녀왔다. 대단지다 보니 동별로 출입구가 달랐다 역시 1군 시공사들은 진행이 매끄럽다 입장하면 이런 스티커를 주는데 붙이고 다니면 1층에 있는 음료와 팝콘을 이용할 수 있다 사검할 집에 입장하고 열심히 스티커를 붙이려는데 오우 생각보다 하자가 별로 없다! 필자는 30평 a타입을 갔는데 솔직히 거실이 길이가 좁다 4 베이라 이해는 되는데 그래도 조금 좁은 느낌이었다. 대신 안방 드레스룸이 어마어마하게 크다 이렇게 클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 커서 옷이 많은 가정에는 엄청난 메리트로 보임 거실에서 바라보는 뷰도 좋았다 좌우측으로 보면 놀이터가 보이고 단지뷰와 동네가 적절히 보였다. 39층까지 던데 고층은 뷰가 더 좋을 거 같다. 하자가 크게 .. 2023. 4. 30.
최근 분양 아파트에 대한 생각(feat. 광명자이더샵포레나, 이편세상용인플랫폼시티, 다산해링턴플레이스) 근래에 계속 알짜배기 분양들이 많다. 실거주 입장에서는 기회의 시즌이며 옥석을 잘 가려야 하는 시즌이라고 생각한다. 필자가 관심 있고 요새 많이 관심 갖는 3개 단지에 대한 생각을 간략하게 정리해 봤다. * 광명자이더샵포레나 - 광명뉴타운 1 구역 대단지 아파트이다 - 필자는 광명뉴타운을 굉장히 좋게 보는 편이다. (준 서울이라는 말을 쓰는데 서울 외곽보다는 입지가 우월하다 생각함) - 다만 본 현장은 기존에 분양한 타 구역에 비해 분양가가 비싸며, 분양대상이 소형평수가 주류를 이뤄 아쉬운 점이 있다. - 그리고 1 구역은 1호선 이용기도 7호선을 이용하기도 애매한 위치라고 생각함(역으로 생각하면 양쪽 다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철산역 근처 구축들(광명역푸르지오, 도덕산파크 등) 이 국평 기..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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