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전체 글131 일반인들이 경험하는 부동산 신탁은 뭘까?(feat. 아주 간단하게 정리) "부동산신탁" 생소한 단어이다. 나도 사실 해당 회사에 재직하지 않았으면 자세히 몰랐을 것이다. 시행을 하거나, 시공사에 재직 또는 대출하는 금융기관에 재직하지 않는 이상 접할 일이 많지가 않은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접하게 되는 가장 많은 두가지 케이스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하고자한다. 1. 아파트 또는 오피스텔 등을 분양받을 때 매도자로 접하는 신탁사 2. 전세 또는 월세 계약을 하려는데 부동산소유자가 신탁사 1번의 경우는 신탁사가 건축주(또는 사업주체)가 되는 신탁상품을 분양받게 되는 경우이다. 요즘은 사업비 확보하고 가거나 시공사 크레딧을 많이보기 때문에 이 경우 수분양자가 피해보는 경우가 많이 줄었으므로 길게 설명하진 않고 찐 시행 주체가 별도로 있는 상태에서 신탁사가 형식적인 사업주체가 되어 사업장.. 2023. 1. 5. [고경호의 경제사용법] 주관적인 독서 감상문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며 부자를 꿈꾸지 않는다면 그건 거짓말일것이다. 부자를 꿈꾸며 이 책을 구매했고 정말 빠른 속도로 읽었다. 책은 쉽게 요약하면 - 경제는 사이클이 있고 - 그 사이클을 이해한다면 부자가 될 기회가 있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 주식과 채권으로 힌트를 주며 책이 마무리 된다. 경제 사이클에 대해서 구체적인 설명으로 쉽게 풀어냈다는 점이 이 책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부자가 될 기회에 대해서는 힌트 수준으로만 남긴건 아쉽지만 투자지침서는 아닌 점을 감안했을때는 아쉽다고 할 수도 없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이 책의 저자가 말씀한 그 기회의 시기가 지금이 아닐까 하는 희망회로를 돌려본다 ^^ 다들 부자가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2023. 1. 5. [30대에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들] 주관적인 독서 감상문 사실 이 책을 구매할 때 굉장히 고민했다. 뻔한 이야기만 담겨있을거 같아서였다. 하지만 다 읽은 지금은 이 책의 지은이에게 너무나 감사하다. 책이라는건 지식과 지혜를 주기도 하지만, 사람에게 동기부여라는 것도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나에게 큰 동기부여를 해주었기 때문이다. 사실 블로그도 이책 보고 시작한 거다. 안하면 후회할까봐, 언젠가는 나도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싶었는데 매일 바쁜 업무, 육아 등 일상의 핑계와 함께 미뤄왔었는데 이 책을 보고 마음이 확 바뀌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이책의 요약은 세가지다. - 도전 - 자기객관화 - 배움에 대한 의지 물론 나의 주관적인 요약이므로 읽는 사람마다 다를순 있다. 하지만 이 책이 주는 교훈의 포인트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한때 나태함에 빠.. 2023. 1. 5. 일산 킨텍스 상상체험 키즈월드 방문기 (Feat. 준비물 잘챙기세요) 체험기 시작하기 앞서 가장 중요한 준비물부터 * 준비물 - 필수 준비물 : 돗자리(적당히 무게감있고 방문인원이 충분히 앉을수 있는 사이즈로), 아이들 먹거리(안내시에 외부음식 금지라되어 있으나 짐을 검사하지는 않음) - 성향에 따른 준비물 : 간단히 앉을수 있는 의자, 간단한 테이블, 담요, 방석 등 22년 마지막주 평일에 방문했는데도 생각한것보다 사람이 상상이상으로 많았다.. 그래서 상상체험인가 착각할 정도로.. 처음 가시는 분들은 최대한 일찍 방문(주차는 제2전시장 D 라인쪽에 하시는게 편함)하시고 입장하시자마자 돗자리 펼 자리를 잘 찾으시는게 가장 중요하다 각 기구들이 대기 줄이 길다보니 지친 아이들에게 간식과 휴식을 종종 부여해야하는데 자리를 잘잡아야 순조로운 상상체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시간.. 2023. 1. 5. 언제쯤 끝날까?(feat. 부동산 빙하기) 매일 쏟아지는 비관적 기사를 접하기도 하지만 현업에 있는 입장에서 체감하는 시장은 더욱 차갑다.. 이 업계에 발담군지 9년차의 어찌보면 주제넘는 판단일수도 있겠지만 오징어 게임 속 대사 " 이러다 다 죽어~~" 이 말이 요즘 상황을 대변해준다 ㅠㅠ 한달에 3~4개 딜은 했었는데 ..지금은 0개!! 여러가지 요인이 뒤섞여 빙하기가 왔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큰 이유는 금리 라고 생각한다. 저축은행 등의 PF는 올인 12% 수준인데다 이마저도 여러가지 부수조건들 때문에 취급하기가 어렵고, 시행자는 높은 금리와 너무 뛰어버린 공사비,,, 그리고 경색된 분양시장때문에 사업을 시작할수가 없다.. 기존에 브릿지나 PF 대출 만기가 도래할텐데, 대환도 원활치 않고 여러모로 걱정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이런 환경속이지만.. 2023. 1. 5. 이전 1 ··· 12 13 14 15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