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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일 뒤늦은 해돋이 후기
올해에는 꼭 첫 해가 뜨는 걸 보자고 마음을 먹어서
갈만 한 곳을 사전에 물색했다
사실 그전날 23년 마지막 일몰을 보는 것을 실패해서..
정서진을 갔는데 경찰 통제하에 주차를 못하게 막아서
빙빙 돌다가 해지는 걸 봤었다...
아무튼 그래서 찾은 곳은
김포 해뜨는한강정원!
후기가 좋고 주차할만한 데가 많아 보여서 갔다.
아침 6시에 출발했는데...
대한민국사람들은 부지런한지 주차가 장난 아니었다..
결국에는 맞은편 카페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볼 수 있었지만
생각보다 더 부지런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김포해뜨는한강정원에는 못 가고 그 바로 옆에
전류리포구에서 봤다
그래도 해 뜨는 광경을 볼 수 있어 정말 좋았다.
희망찬 새해를 보낼 수 있는 기운을 받았다.
옆에서 구경하시던 아주머니 이야기로는
여기 주변 성당인지 교회인지 앞에 음식점에서
매년 새해 첫날에 떡국을 무료로 주신다고 하던데
사람도 많고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가보진 못했다.
그래도 내년에 방문 예정이신 분들은 참조하면 좋을 듯.
늦었지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려는 일 모두 이루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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