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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여행 등)

[강화도 빙어낚시 후기] 신선지 낚시터 빙어대축제 후기(feat. 일찍 가는 사람이 고기를 잡는다..)

by 띵킹두잇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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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뽀로로를 볼 때마다 

뽀로로와 에디 등이 하는 얼음낚시가 하고 싶다 하여 

 

올해는 가보았다. 

 

추운 날씨라 방한대책을 철저히 하여 

 

강화도에 있는 신선지 낚시터에 방문하였다.

 

방문 시간은 오후2시쯤

(마감시간은 오후 5시) 

 

 

입장료는 어른 1.3만원, 아이 7천원 이고 

 

입구 주변에서 낚시 도구나 집어제, 구덕 등을 판매하고 있다

(갈 생각이 있으면 미리 인터넷으로 빙어낚시 세트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 

 

현금이나 계좌이체로만 결제 가능하니 이점 참조해서 방문하시면 됨.

 

 

입장하면 우측에 분식 등을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입장해서 가장 끝 쪽 좌측에 자리를 잡았다.

 

모양이 입구로부터 T 자 모양으로 되어 있음

 

 

2시간 반쯤 낚시를 한 거 같은데

 

결과적으로 한 마리도 못 잡았다... 

 

그래도 나름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못 잡은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면

 

1. 방문 시간대! 

-> 잡으려면 오전에 가는 게 맞는 것 같다.

우리가 입장할 때쯤 가는 사람들은 통에 한가득 잡아갔었음... 

그 말은 즉슨 오전에 오신 분들이 거의 다 잡아갔다는 말..

 

2. 자리

-> 이것도 매우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주변에는 잡은 사람 못 봤는데 

입구 쪽 하고 가까운 곳(아마 빙어를 방류하는 곳 하고 가까운 듯하다)

은 그래도 간간히 한두 마리씩 잡는 모습을 봤다. 

 

 

솔직한 총평은

별 5개 중에 2개 반임...

 

일찍 가서 한 마리라도 잡았으면 달라졌을 수 있으나

전체적인 시설이나 진행 등에 솔직히 실망을 많이 했다.

 

주차도 가능하긴 하나 조금 먼 곳에 주차하고 걸어와야 하는데

 

걸어오는 길에 차가 다니고 그 길이 협소해서 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데는 불편했음.

 

 

강화도에 빙어 낚시 가능한 곳이 몇 군데 더 있다 하니

 

나중에 다른 곳도 도전해 볼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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