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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2024년2

[일상] 2024년 해돋이 보러 간 후기(feat. 김포 해뜨는 한강정원) 2024년 1월 1일 뒤늦은 해돋이 후기 올해에는 꼭 첫 해가 뜨는 걸 보자고 마음을 먹어서 갈만 한 곳을 사전에 물색했다 사실 그전날 23년 마지막 일몰을 보는 것을 실패해서.. 정서진을 갔는데 경찰 통제하에 주차를 못하게 막아서 빙빙 돌다가 해지는 걸 봤었다... 아무튼 그래서 찾은 곳은 김포 해뜨는한강정원! 후기가 좋고 주차할만한 데가 많아 보여서 갔다. 아침 6시에 출발했는데... 대한민국사람들은 부지런한지 주차가 장난 아니었다.. 결국에는 맞은편 카페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볼 수 있었지만 생각보다 더 부지런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김포해뜨는한강정원에는 못 가고 그 바로 옆에 전류리포구에서 봤다 그래도 해 뜨는 광경을 볼 수 있어 정말 좋았다. 희망찬 새해를 보낼 수 있는 기운을 받았다... 2024. 1. 5.
[생각정리] 2023년을 마무리 하며(feat. 2024년도에도 힘차게 달려보자) 오늘이 2023년의 마지막 영업일이다. 주말 지나면 이제 23년도가 끝나고 24년도가 시작되어 스스로 23년도에 있었던 일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고자 글을 남김. 우선 본 업인 부동산 금융업은 올해 정말 어려운 한 해였다. 연말에 시공순위 16위인 태영건설도 워크아웃에 돌입할 정도로 어려웠고, 주변에 실적이 반토막 밑으로 떨어진 사람들(필자도 마찬가지이다)도 굉장히 많았으며 금융 회사들은 구조조정을 연말에 하겠다고 선포한 상태라 아직 인사명령이 안 난 회사에 재직 중인 분들은 아직도 불안한 마음일 것이다. 필자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한 해였지만 그냥 참으며 버틴 것 같다. 내년도 만만치 않을 것 같지만 잘 버티며 도전해 보려고 한다. 그래도 23년도에는 긍정적인 일들이 많았다. 3월에는 보유하던 아파..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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