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정리] 면접 갑질 (feat. 예쁘네 제로투 춰바)

 

요 근래 나온 기사 보고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모 면접장에서 

 

여성 지원자에게 외모 평가를 하고

 

심지어 제로투 댄스를 해봐라는..!!! 헐...

 

 

 

필자가 한창 면접보러다닌 10년전에는 

 

면접장에서 특기를 시키는 경우가 종종있었다

 

취업이 절실한 취준생들은

 

시키는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그랬었다..

 

필자도 면접을 많이는 아니지만 10번넘게 다녔지만

 

다행히 그런걸 시키시는 분은 없었다...(못해보여서 안시키신건지..)

 

그때도 필자는 그런부분이

 

부당하다고 생각했다.

 

물론 인사담당자 등의 생각은 

 

좀 더 절실하고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겠다는

 

하나의 평가항목이라지만

 

 

업무와 직무와 무관하며

 

면접자의 인격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으며

 

필자의 지인 중에 인사담당자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또한 마찬가지의 마인드를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

 

 

기업은 사람이 귀한줄 알아야 

 

성공한다고 생각한다.

 

 

취업준비생 분들도 

 

절실한 상황이겠지만

 

아니다 싶은 부분에는 

 

단호히 거절하고 소신껏 대처했으면 좋겠다

 

취준생 시절에는 

 

입사가 끝일거 같지만

 

사실 입사는 시작이며 

 

입사후에 더 큰 난관들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면접 때 받은 인상과 분위기가

 

회사 분위기와 성향에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우리나라 취준생 분들은 

 

회사가 요구하는 조건보다 더 뛰어난 조건들을 많이 갖췄다고 생각한다 

 

기죽지말고 소신껏(그렇다고 예의없으란 이야기는 아님) 대처하길 바람

 

 

대한민국 취준생 화이팅

 

그리고 취업갑질 꼭 사라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