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 리뷰] 물고기 자동 급여기(feat. 진작 알았더라면..)

조만간에 여행 갈 일이 있어서 

 

금붕어들 밥 줄 걱정이 되었다..

 

고민하던 차에 자동급여기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검색해 보니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1.6만 원 정도 주고 쿠 0 에서 구매했음)

 

구매했다 

 

검색해봤는데 자세한 설명이 별로 없었는데 

 

그 이유를 알겠다 

 

왜냐면 단순해서...

 

 

자동급여기 구성품

 

처음 배송오면 박스 포장 안에 

 

사료 넣을 큰 통, 작은 통, 고정대 같이 들어있다

 

 

 

사료 넣는 통 반대편에는

 

수동버튼과 시간 설정 버튼 있다 

 

 

사료 넣고 얼만큼 나오는지 테스트 해보기 위해 수동버튼이 존재하는 듯하다.

 

수동버튼을 누르면 사료통이 한 바퀴 돌아감 

 

시간설정버튼을 누르고 

 

소리가 난다던지 등의 다이나믹한 효과가 없어서

 

이게 설정이 잘 되었나 싶은데 

 

누르고 자세히 보면 설정한 시간버튼 위에 초록 불빛이 깜박인다 

 

 

 

 

 

 

건전지는 AA 짜리 두 개 넣으면 된다 

 

 

 

소형 금붕어 대상으로 했을 땐 충분한 사이즈임

 

저기 파란 부분으로 급여량 조절 하는데 

 

미세한 버튼 컨트롤이 굉장한 사료량 차이로 이어짐..

 

그래서 써보기 전에 반드시!!! 수동버튼으로 사료량 체크해봐야 함!! 

 

 

 

자동급여기 설치한 모습

 

테스트로 한번 줘봤는데

 

아주 좋다

 

12시간 뒤에 잘되는지만 보면

 

이번 여행 금붕어들 밥 걱정은 없이 다녀올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