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공룡 컨셉 박물관을 가고 싶어 하여
차로 그리 멀지 않은 파주 공룡박물관으로 향했다.
예전에 종종 갔던 헤이리마을 안에 있는데
주차는 편했다
*주차난이도 : 하
주차는 네비에 나오는 공룡박물관 쪽까지 갈 필요 없이 가까운 주차장에 주차하면 됨
조금 걸으면
헤이리마을 안에 가게들과 플리마켓들이 있어 아이들을 데리고도 갈만했음.
길을 가다 보면 우측 부분이 보이는데
그쪽으로 올라가면 안 되고 쭈욱 길 따라가야 입구가 있다
출입구에 관람안내표가 있음.
현장발권보다 네이버로 미리예약하면 조금 저렴하다.
입장하면 바닥에 공룡발자국을 따라가며 관람하면 된다.
이런저런 공룡 모형들이 있고 아이들과 함께 사진 찍을만한 스팟들이 있다.
3D 안경이라는데 이건 대체 왜 있는 건지 모르겠다..
끼고 봤는데 감흥이 없었음..
아무튼 관람은
1층 -> 2층 -> 1층 순으로 관람하면 되고
마지막에는 체험관이 있다
전체적인 관람시간은
40분 조금 안 걸린 거 같다.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꼼꼼히 보지 않은 것도 있었겠지만
전체적으로 긴 시간이 소요되는 코스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끝나도 헤이리마을에서 놀면 되니 좋다고 생각함.
* 총평 : 짧은 관람코스(1시간 언더), 그래도 있을 건 있고 사진 찍기 좋다, 공룡 좋아하는 미취학 아동들에게는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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