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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가 감기가 오래가는 거 같더니
어느날 기침을 너무 자주해서
동네병원 말고 조금 큰 병원을 가보았다.
사진 몇번 찍더니
"폐렴"
이라고 한다 ㅠㅠ
입원치료는 필수라 하여 2박을 입원하기로 하고
입원 치료 시작
필자는 업무때문에 필자 와이프가 함께 입원하여
돌보고 있었는데
의사 회진은 아주 짧게 이뤄지고
검사 때마다 의견이 조금씩 달라지고
퇴원하려하니 갑자기 배에 복수가 차고 요로감염이라고 한다..
그래서 결론은 며칠 더 입원하라고 하는거였는데
필자 생각에는 저렇게 멀쩡한 아이가
(폐렴은 호전이 많이 된 상태)
그렇게 안좋은 상태라니 이해 할 수가 없었다
그래도 전문지식이 없다보니
믿어야 하나 싶다가
와이프 지인이 근처 2차병원의 의사라
자문을 받았고,
결론적으로 퇴원하였다.
퇴원후 아무 문제없이 잘지냈다
그리고 주말 지난 후
지인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하였더니
그 병원에서 말한 증상은 없었다고 한다.
???????????????????!!!!!!!!!!!!!!!!!!!!!!!!!!!!!
그렇다.. 길게 말하진 않겠다.
1병실을 써서 병원비가 부담스러웠지만
아이가 아픈거라 감내하였는데
입원을 계속 권유하는게 이유가 있어서라니
조금 너무하단 생각이 들었다
병원이 이익을 추구하는 부분도 이해는 하나
참 씁쓸했다.
필자들은 병원 선정에 신중하길 바라며
아프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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