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 본 업이 부동산금융 쪽이라
고객들은 대개 일반인 기준에서는 돈이 많은 분들이었다
타워팰리스, 엘시티 등에 거주하며
차는 최소 벤츠 s 클래스를 타고 다니고
몸 치장하는 거 그냥 대충 봐도 알만한 명품 등..
이런 것을 제외하고도 내 기준 부자들은
공통점이 있었다
모두 급여생활자가 아니고
본인의 사업을 운영한다는 것 ,
그리고 필자의 주변에서 본 부자가 된 케이스도
직장인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케이스다
직업 특징상 미팅이 잦아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사람을 만나면 만날수록
사업가로 거듭나겠다는 꿈이 강해지는 이유기도 하다.
물론 반문하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사업이 쉬운가?'
'사업은 아무나 해? 뭐 할 건데?'
'사업은 위험해, 망하면 회생불가야'
등등
물론 맞는 말이다.
그래서 필자는
본인이 현재하고 있는 일
(보는 분들에 따라 다양할 수 있다)
을 바탕으로 본인이 추후 할 수 있는 사업을
계속 구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급여를 받고 있는 생활과 그 급여로 하는 재테크 자체가
본인의 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준비단계라고 생각한다.
필자가 봤거나 간접경험한 쉬운 예를 몇 가지 들면
1. 페이닥터가 개업하여 병원 이사장이 된 경우
2. 부동산금융회사에 재직하던 사람이 성공적으로 시행사를 운영하는 경우
3. 유통업계 대기업에 종사하던 사람이 본인의 패션잡화브랜드를 론칭하여 성공한 경우 또는 본인이 여러 개의 가맹점주가 된 것
4. 부동산중개소를 운영하던 중개사가 인근 신도시 토지를 매입하여 상가를 개발하여 상가전문 시행사로 성공한 것
5. 분양대행사 직원이 독립하여 여러 현장의 분양을 담당하는 분양대행사를 운영하는 것
6. 일반 제조업 회사에 재직 하던 사람이 부동산 경매를 배워 부동산 매매 임대사업을 하는 경우
7. 배우 활동(무명배우)을 하다가 공연연습장 대여 사업을 시작하여 여러 개의 연습장을 운영하는 경우
등 주변에 잘 찾아보면 쉽게 보이는 케이스일 것이다.
생각보다 답은 가까이 있지만
다들 먼 곳에서 정답을 찾으려 하기에
더 어려운 것이라 생각한다.
필자도 구상하고 있는 게 있으나
그것을 실현하는 게 쉽지 않아
계속 떠올리며 해내야지 해내야지 자기 암시하고 있다.
다들 본인의 사업을 운영하여 부자 되는 그날을 꿈꾸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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