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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뉴스에서
추위 조심하라는 소식이 전해지길래
얼마나 춥길래 그래?
하고 나가봤는데
손발은 물론 허벅지까지 다 추위에 뚫린 느낌이었다.
흡사 강원도 화천군생활 시절 혹한기 훈련을
떠올리게 하는 날씨..!
이런 한파에 해야 할 게 뭔지 고민해 봤다
1. 개인적인 방한
: 예전에는 창피하다고 안 입었던 내복 꺼내 입었다, 손 귀 목 등 방한대책필수
2. 동파방지
: 수도관 등 동파방지를 위해 지역난방의 경우 집안온도를 최소 20도로 설정, 복도식 아파트나 단독주택등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수도관 동파방지를 위해 보온테이프 등 장착,
아파트의 경우 실외기실 루버창을 열어두는 경우가 많은데 영하 10도 정도의 날씨에는 무조건 닫아야 함!!
3. 외부활동 최소화
: 사회생활 영위하는데 필수적인 부분을 제외하고는 최소화하고 실내위주로 생활해야 한다고 생각함
(하지만 직장인은 오늘도 집밖으로 나갑니다..)
강아지 산책 등도 오늘 같은 날씨에는 차 타고 스ㅇ필드같은 실내에서 하는 게 어떤지 생각해 봄
요즘 난방비도 많이 나오는 상황이지만
다들 이 추운 겨울을 잘 보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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