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각] 갑질하지 말자(feat. 결국에 다 돌아갈 것이다!)

광화문 ㅇㅇ 문고가 떠오른다

요즘 간만에 진행되고 있는 업무가 있는데

근래 2주 동안 K 신탁사 때문에

나 포함 많은 사람들이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았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광화문, 강남 등 번화한 곳이라면 다 있는

그 k 문고마저도 앞으로는 다시 가기 싫을 만큼

엄청난 스트레스였다


이렇게까지 갑질에 안하무인일 줄은 몰랐다


필자도 신탁사 출신이기 때문에

신탁사의 고충에 대해 잘 알고 이해할 수 있으나

이번에는 정말 이해할 수 없을 순간의 연속의 연속이었다


필자가 앞으로 딜에 있어 어느 위치에 있을지 모르겠으나

신탁사를 선정하는 지위에 있다면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신탁사와는 일하지 않을 것이다.  


그 신탁사 담당 팀장과 실무자는

앞으로 거래 안 할 생각으로 그렇게 한 것 같은데

이런 행위가 언젠가는 그쪽에 돌아갈 것이라 생각한다.


필자는 업무를 함에 있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며

원한 사지 않도록 의도되지 않은 갑질하지 않으려

매번 엄청나게 노력하는데

이게 당해보니까 더더욱 그래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이번 딜에도 큰 교훈을 얻었다.


혹여 이 글을 읽는 분들은

갑질하지 마시고 원한 사지 않게

잘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앞으로 문고는 무조건 0풍문고만 갈 예정...

진짜 아직까지도  교 자만 봐도 화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