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많이 안 타고 다니는 거 같은데
소모품 갈 일은 너무 잦은 거 같다
와이프차까지 내가 관리해서 기분 탓인 거 같은데
이번에는 필자의 차 타이어다..
봄이 와서 윈터타이어를 기존 타이어로 교체했는데 기존 타이어 상태가 마모한계선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그런데 비용이 너무 비싼 거 같아서
처음으로 인터넷으로 구매해 보기로 결심했다
(그동안은 전화로 발품 하여 제일 싼 매장을 찾았었다)
내차에 맞는 타이어를 찾으려면 기본 제원을 알거나
아니면 현재 타이어에 적힌 그대로 찾으면 된다
필자의 차의 타이어 사이즈는
245 / 50/ 19인데
이건
순서대로
- 단면폭 : 지면과 맞닿는 면의 가로 폭
- 편평비 : 타이어 단면 폭에 대한 단면 높이의 비율
- 인치 : 타이어 내경(=림 직경)
이고 혹시 본인차의 사이즈를 잘 모르겠다 싶으면 인터넷 검색하면 친절히 나온다.
필자는 네이버에서 검색하니 다나와와 연결되어
맞는 사이즈 중 가성비로 많이들 한다는 금호 크루젠 hp71을 선택하여
가격 비교 후
지마* 에서 abc타이어 판매자로 구매했다
알고 보니 abc타이어는 따로 홈페이지도 있고 연계된 카센터들도 많은 규모가 큰 판매사이트였다.
다나와로 직접 연결해서 들어가니
제휴할인이라 하여
필자 생각보다 훨씬 더 저렴하게 구매했다..
-> 글 쓰게 된 계기이기도 함
구매 후에 카톡으로 알림이 오는데
주문한 후 다음날
해피콜이 오고
연계된 카센터 중 집에 가까운 곳을 선택하여
예약을 잡으면 된다.
보통 저기 예정일보다 배송이 빠르니 조금 더 일찍 교체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TPMS 때문에 짝당 5천 원 추가요금 발생할 수 있는 점도 사전에 설명해 주셨다.
카센터에서 먼저 연락이 와
도착 당일 예약하여 교체하였음.
새 신발을 신기니 왠지 기분이 좋다
전화로 발품판 것보다 10만 원 이상 싸게 했다
요즘 코스트코 타이어행사라 하여 조금 고민했으나
이게 더 깔끔하고 좋은 것 같다
*요약
: 인터넷으로 타이어 구매 개꿀(abc타이어, 다나와 가격비교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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