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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쓴다
'다사다난'
2024년을 표현하기 좋은 단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일이 많아서 여유가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올해 말에 이직을 했다
부동산 금융이 조금은 좋아지나 했으나
대외적인 변수(미국대선, 정치적 이슈 등)로 여전히 시장은 차갑고
금융주선을 하던 필자는 타의 반 자의 반으로
NPL 업계로 이직을 하게 되었다.
시장상황이 안좋으니 증권사들은 구두로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많다
필자도 그러했고 다른 여러 증권맨들도 노티스(계약연장불가통보를 뜻함) 당했다고 한다..
뜻하지 않게 회사를 나오게 되었으나
운이 좋게 몇 번의 이직 시도를 통해 NPL AMC 회사에 왔고, 열심히 적응 중이다
사회 정치적으로도
정말 다이나믹하며 슬픈 해였다 생각한다...
계엄, 탄핵, 참사....
참사를 당한 유가족분들에게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너무나 안타깝고 다시는 일어나선 안될 사고며 행정적 정치적 모든 필요한 조치가 필요하다 생각한다
2024년에는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았지만
다가오는 2025년도에는
반등할 일만 남았다고 생각한다
더더욱 본인의 자리에서 버티며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고
혹시라도 이 글을 보는 분들도 행운이 가득한 행복한 2025년 새해가 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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