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리뷰] 강아지 산책 신발 리뷰(feat. 제발 좀 신어주라)

추운날이 반복되다보니 

 

아무리 기본 털이 두툼한 아이라도 

 

발은 그렇지 않기에 

 

늘 산책 데리고 갈 생각할 때 걱정이 되었다.

 

그러던 와중에 강아지 산책 신발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게 사람 신발같은게 아니고 일회용으로 쉽게 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과감히 구매했다. 

 

여러가지 종류가 있던데 이걸 구매했다

 

강아지 일회용 산책신발(feat. 우리집 강아지 라온이)

 

 

열어보니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다.

 

사용법도 같이 동봉

 

이게 지면과 닿는 부분이다 미끄러지진 않을거같다 

바닥면과 닿는 부분이다(전혀 관심이 없는 녀석..)

 

 

이거 발등위부분

 

 

사진에서 보다싶이 

 

우리집 강아지는 착용에 거부감이 있었는지

 

계속 피하는 바람에 꽤 오랜시간을 들여

 

착용을 완료했다 

 

 

첫 산책시에 

 

강아지 발바닥도 보호해주고

(추운날은 동상의 우려도 있다고한다..)

 

특히 산책 후에 

 

발을 빡빡 씻겨주지않고 물도 살짝 씻겨 주어도 되어

 

매우 편리했다 ㅎㅎ 

 

 

산책시 모습(움직이느라 흔들린다)

 

 

 

두번째 산책시

 

단점을 발견했는데

 

이게 강아지가 격하게 움직이면

 

벗겨진다..!! 

 

너무 꽉 조이면 아플까봐 조금 느슨하게 했더니 

 

 

좌측은 그대로 우측은 없음..

 

이점 유의해서 착용할때 테이핑해야할듯

(신길때 붙이는 부분 있음)

 

** 요약 

 

- 장점 : 편리함, 강아지 발 보호

 

-단점 : 신기기 힘듦, 잘못착용시 중간에 벗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