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일상다반사(여행 등)38 [생각정리] 바쁘고 힘들더라도 생산자의 삶을 살아보자(feat. 유튜브, 블로그) 일에 지치더라도 생산자의 삶을 사는 것 보람차고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누군가가 내가 만든 컨텐트를 보게 된다는 것 필자에게는 그런 게 너무 설레는 일이다. 예전에는 다른 분들이 정성 들여 쓴 글이나 동영상들을 보기에 급급했으나 요새는 나도 저렇게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일단 조회수가 많으면 뿌듯하고 사회에 기여한다는 성취감을 느껴서 좋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하나 신규로 개설했는데 (AI로 그린걸 쇼츠로 만드는 채널) 만드는 과정도 너무 즐겁고 올려서 조회수 나오는 걸 보니 더더욱 즐거웠다. 이렇게 보람찬일인데 모르고 안 하거나 귀찮다고 안 하시는 분들도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블로그도 조금이라도 읽어주시는 분들이 있어 너무 기쁘고 감사할 따름이다 이.. 2024. 2. 28.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방문기(feat. 가족 나들이 굿) 입춘을 맞아 파주에 위치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 방문하였음. 주차비 2천 원이고 주차공간 많다. 날이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음악의 언덕, 바람의 언덕 등 네이밍이 은근 잘 어울렸음 드넓게 펼쳐진 잔디밭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은은한 바람이 불어 연 날리는 사람도 많았다 바람개비 와 모아이 석상 같은 사진 찍는 스팟도 있었고 가볍게 산책하기 좋았다. 곤돌라 타는 게 있었으나 타진 않았다. 다음에 올 때 타봐야 할 듯 대신에 2층 프로방스라는 빵집에서 교황빵을 먹어봤음 갓 구운 빵 + 유명 빵 이라니 진짜 맛있었다 마늘빵 같은데 부드러운 마늘빵이랄까 가는 길 막히지도 않고 가볍게 가족 나들이 하기 정말 좋았다. 가볍게 나들이 계획이 있는 가족에게 추천함! 2024. 2. 4. 충북 단양 구인사 방문기(feat. 용의 해, 용의 기운 풍수지리 명당) 올해 구인사는 꼭 가봐야겠다고 마음먹었고 (용의 해, 용의 기운이 넘친다는 풍수지리 명당이기 때문) 눈도 많이 오고 엄청 추웠지만(영하 8도 정도였다고 함) 드디어 방문해봤다.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다. 주차비는 선불로 3천원이었음. 여기서 보이는 건물 우측 방면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경사가... 장난 아니다 걸어갈까 하다가 택시를 탔다 (기본요금 4천 원 받으심) 나중에 알고 보니 30분마다 올라가는 버스가 다닌다고 한다(무료) 그리고 입구에서 내려주시는데.. 입구에서도 솔직히 경사가 장난 아닌데 좀 걸어야 했다.. 아이들을 동반하고 갔기에 조금 힘들었다 계속 올라가다 보면 어느 정도 위치가 보이기 시작한다 솔직히 성인 기준이면 엄청 고난이도는 아니다 (입구에서부터 대조사전까지 20~30분 정도?) .. 2024. 1. 23. [일상] 2024년 해돋이 보러 간 후기(feat. 김포 해뜨는 한강정원) 2024년 1월 1일 뒤늦은 해돋이 후기 올해에는 꼭 첫 해가 뜨는 걸 보자고 마음을 먹어서 갈만 한 곳을 사전에 물색했다 사실 그전날 23년 마지막 일몰을 보는 것을 실패해서.. 정서진을 갔는데 경찰 통제하에 주차를 못하게 막아서 빙빙 돌다가 해지는 걸 봤었다... 아무튼 그래서 찾은 곳은 김포 해뜨는한강정원! 후기가 좋고 주차할만한 데가 많아 보여서 갔다. 아침 6시에 출발했는데... 대한민국사람들은 부지런한지 주차가 장난 아니었다.. 결국에는 맞은편 카페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볼 수 있었지만 생각보다 더 부지런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김포해뜨는한강정원에는 못 가고 그 바로 옆에 전류리포구에서 봤다 그래도 해 뜨는 광경을 볼 수 있어 정말 좋았다. 희망찬 새해를 보낼 수 있는 기운을 받았다... 2024. 1. 5. [생각정리] 2023년을 마무리 하며(feat. 2024년도에도 힘차게 달려보자) 오늘이 2023년의 마지막 영업일이다. 주말 지나면 이제 23년도가 끝나고 24년도가 시작되어 스스로 23년도에 있었던 일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고자 글을 남김. 우선 본 업인 부동산 금융업은 올해 정말 어려운 한 해였다. 연말에 시공순위 16위인 태영건설도 워크아웃에 돌입할 정도로 어려웠고, 주변에 실적이 반토막 밑으로 떨어진 사람들(필자도 마찬가지이다)도 굉장히 많았으며 금융 회사들은 구조조정을 연말에 하겠다고 선포한 상태라 아직 인사명령이 안 난 회사에 재직 중인 분들은 아직도 불안한 마음일 것이다. 필자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한 해였지만 그냥 참으며 버틴 것 같다. 내년도 만만치 않을 것 같지만 잘 버티며 도전해 보려고 한다. 그래도 23년도에는 긍정적인 일들이 많았다. 3월에는 보유하던 아파.. 2023. 12. 29. [강화도 빙어낚시 후기] 신선지 낚시터 빙어대축제 후기(feat. 일찍 가는 사람이 고기를 잡는다..) 아이들이 뽀로로를 볼 때마다 뽀로로와 에디 등이 하는 얼음낚시가 하고 싶다 하여 올해는 가보았다. 추운 날씨라 방한대책을 철저히 하여 강화도에 있는 신선지 낚시터에 방문하였다. 방문 시간은 오후2시쯤 (마감시간은 오후 5시) 입장료는 어른 1.3만원, 아이 7천원 이고 입구 주변에서 낚시 도구나 집어제, 구덕 등을 판매하고 있다 (갈 생각이 있으면 미리 인터넷으로 빙어낚시 세트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 현금이나 계좌이체로만 결제 가능하니 이점 참조해서 방문하시면 됨. 입장하면 우측에 분식 등을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입장해서 가장 끝 쪽 좌측에 자리를 잡았다. 모양이 입구로부터 T 자 모양으로 되어 있음 2시간 반쯤 낚시를 한 거 같은데 결과적으로 한 마리도 못 잡았다... 그래도 나름 준비했다고 .. 2023. 12. 29. [생각하고 실천하기] 부업 생각하고 실천해본 후기(feat. 돈벌고싶어요..)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초년생 때의 패기가 사라지고 슬슬 미래가 걱정이 될 시기가 온다. 사실 초년생 때는 '무슨 부업이야? 열심히 해서 연봉 올려야지'라고 생각하지만 나중에는 직장생활 봉급이 한계가 올 때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일부 예외인 사람들도 있다.. 그 사람들은 1% 내외일 듯) 적당한 때에 은퇴하려면 소득의 파이프라인이 다각화되어야 한다는데 대체 무엇을 해야 할까 한동안 고민해 봤는데 고민만으로는 답이 없다. 그래서 블로그 타이틀처럼 생각하고 실천해 봤다. 사실 거창한 것도 아니고 유튜브나 블로그 보고 많이 따라 할 법한 것들만 해봤다. 아직은 소득은 없지만 하다 보면 나에게 맞는, 그리고 성과가 있는 게 생기지 않을까? 먼저 부업 종류를 크게 두 가지로 나눠봤다. 1. 지적재산권 판매 관련 쉽.. 2023. 11. 29. [드림파크 야생화공원] 주말 나들이 후기 인천 서구에 위치한 드림파크 야생화공원 날씨도 좋고 요즘에 잘해놨다길래 지난 주말에 가족나들이 다녀왔다. 사람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았다 사진 올리기에 앞서 총평 : 가볼 만 함 5점 만점에 3.5점 일단 엄청 걸어야 한다. 아이들 체력 빼놓기 좋다 나름 신경 쓴 느낌으로 포토존이 많고 꽃과 단풍이 어우러진 자연환경이 좋다. 검로푸가 가까이 보이던데 검로푸 사는 사람들한테는 참 좋은 나들이 공간인 듯 서쪽 동네 사는 분들이면 한번쯤 와볼 만하다 추천! 2023. 11. 6. 양양 더앤리조트 방문기(feat. 리조트 내 수영장 굿) 회사에서 지난달에 추첨한 숙소가 당첨이 되어 지난주 양양에 1박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숙소는 더앤리조트 위치는 양양이긴 한데 강릉에 가까운 양양임 짐 풀고 정신없이 하다 보니 방 내부는 사진 못찍었다.. 그냥 평이한 수준이었음. 뷰는 마운틴 뷰였는데 비가 온 뒤 라 운치가 조금 있었다 더앤리조트는 스파가 유명하다해서 준비해 왔는데 스파 말고는 다른 건 크게 할 건 없다.. (이 점 꼭 유의해서 계획 짜야할 듯) 스파는 투숙객들에게 DC가 있었으나 그거보다 티0 에서 구매하는 게 조금 더 저렴하다 (성인은 4만 원대 소인은 3만 원대임) 본 관 매표소에서 발권하고 입장해서 온천 수영장으로 가면 된다 이런 데를 오랜만에 가서 처음에 조금 어리둥절했다 ^^;; 실내 사우나를 거쳐 밖으로 나왔는데 생각보다 좋.. 2023. 7. 17.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 LIST
